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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야구팬 800명도 참관

입력 2017.12.07. 10:4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올해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선수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시작된다. 유니폼을 벗고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는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상 시상에 앞서 KBO리그 공식 파트너인 동아오츠카가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 물품을 KBO에 전달한다. 또 선행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선수에게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이 수여된다.

오후 5시 15분부터 KBS 2TV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을 통해 생중계되는 본 시상식에서는 KBO가 선정한 페어플레이상,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가 수여하는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을 시작으로 10개의 골든글러브 본상을 시상한다.

KBO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기자, 중계방송사 PD, 해설위원, 아나운서 등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벌였다. 영광의 주인공은 시상식 당일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에게는 ZETT가 협찬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300만원 상당의 용품 구매권을 준다.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골든포토상 수상자는 선정된 사진이 담긴 액자와 트로피, 캐논 카메라를 부상으로 받는다.

강성철·최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가수 아이린(레드벨벳), 배우 오지호와 조현영 등이 시상자로 함께한다. 걸그룹 '마마무'와 '오마이걸'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KBO는 시상식에 야구 팬 800명을 초청한다. 골든글러브 시상식 입장권은 8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명(1인2매)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식 당일 낮 12시부터 행사장 1층 로비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권을 준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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