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돌' 농촌경제연구원 "농산물 값싸게 공급하는 방안 제시"뉴시스
- [올댓차이나] 中 증시, 약보합 개장 후 기대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0.63%↑뉴시스
- 20대 中 인플루언서 낸 세금이 무려 176억원 뉴시스
- 부산 강풍 피해 3건 접수···안전조치 시행뉴시스
- 대한민국농구협회 상근부회장에 정재용 전 KBS 스포츠국장뉴시스
-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월례브리핑도 불참 통보뉴시스
- 유럽 내 친러시아 목소리 왜 나왔나···우크라이나 결집 막는 '돈'뉴시스
- 경기도 사전투표소에도 '몰카'···40대 유튜버 의심뉴시스
- 단국대병원 사직서 제출 '0건'···교수들이 사직에 동참 않는 배경은?뉴시스
- '비명횡사' 박용진, 강남3구·TK 격전지 지원 유세 나선다뉴시스
'2017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야구팬 800명도 참관
입력 2017.12.07. 10:44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올해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3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선수들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시작된다. 유니폼을 벗고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는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상 시상에 앞서 KBO리그 공식 파트너인 동아오츠카가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 물품을 KBO에 전달한다. 또 선행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선수에게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이 수여된다.
오후 5시 15분부터 KBS 2TV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다음을 통해 생중계되는 본 시상식에서는 KBO가 선정한 페어플레이상,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가 수여하는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을 시작으로 10개의 골든글러브 본상을 시상한다.
KBO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기자, 중계방송사 PD, 해설위원, 아나운서 등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벌였다. 영광의 주인공은 시상식 당일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에게는 ZETT가 협찬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300만원 상당의 용품 구매권을 준다.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골든포토상 수상자는 선정된 사진이 담긴 액자와 트로피, 캐논 카메라를 부상으로 받는다.
강성철·최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가수 아이린(레드벨벳), 배우 오지호와 조현영 등이 시상자로 함께한다. 걸그룹 '마마무'와 '오마이걸'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KBO는 시상식에 야구 팬 800명을 초청한다. 골든글러브 시상식 입장권은 8일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명(1인2매)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식 당일 낮 12시부터 행사장 1층 로비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권을 준다.
jinxijun@newsis.com
- 미세먼지 완화···프로야구 5경기 정상 진행될 듯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 전광판에 미세먼지로 취소 됐다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2023.04.12. bluesoda@newsis.com[서울=뉴시스]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질이 나아지면서 프로야구 5경기가 정상 진행될 전망이다.이날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KT 위즈-한화 이글스), 고척스카이돔(LG 트윈스-키움 히어로즈), 사직구장(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이날 새벽부터 미세먼지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뒤덮어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하고 경기가 정상 진행될 수 있을지에 물음표가 달렸다.미세먼지(PM10) 농도 150μg/m³ 이상 또는 초미세먼지(PM2.5) 75μg/m³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인 때 주의보가 발령되고, 미세먼지 농도 300μg/m³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인 때 또는 초미세먼지 150μg/m³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인 때 경보가 발령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개시 예정 시간에 강풍, 폭염, 안개, 미세먼지, 황사 등의 기상 특보(경보 이상)가 발령돼 있을 경우 해당 경기운영위원이 지역 기상청(기상대)으로 확인 후 심판위원 및 경기관리인과 협의해 구장 상태에 따라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KBO는 오전부터 미세먼지 상황을 살폈다. 비가 내린 뒤 대기질이 나아지면서 오전에 경보가 내렸던 지역도 경보가 해제됐고, 경기 진행에 문제가 없게 됐다.KBO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경기 진행에 문제가 있는 구장은 없다"고 설명했다.한편 KBO는 2016년 미세먼지로 인한 취소 규정을 도입했다. 미세먼지로 인한 취소 사례가 나온 것은 2018년 4월 6일로, 당시 3경기가 취소됐다.정규시즌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된 것은 13번 있었다.
- · 류현진 등판에 대전이 들썩···김승연 회장, 홈 개막전 첫 관람
- · MLB 데뷔전 치른 이정후 "안타 쳤지만 견제사 아쉬워"
- · '복귀 첫 승 도전' 한화 류현진, 포수 이재원과 KT전 호흡
- · KBO리그 NC 출신 마티니, MLB 2024시즌 개막전서 홈런 2방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8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
- 9민주당 양산갑·을 후보 합동 출정식···선거운동 돌입..
- 10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