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온·오프라인 행사…53개 기업 참여

광주 주력산업 고용안정 동반성장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시와 함께 찾는 내☆일 박람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광주시, 북구, 광산구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정책연구원과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53개사 기업 채용관이 운영되며 전문 취업상담사가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오는 10월20일까지 온라인 채용관을 구축해 참여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재무설계, 창업설계 등 직업상담을 비롯해 각종 정부 지원정책을 홍보하는 정책홍보관도 운영된다.

구직신청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본 참가자에게는 면접비가 지원되며 기념품 제공,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경품추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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