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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민-국 KTX 노선 무안공항 경유 합의 환영"

입력 2017.11.30. 13:26 수정 2017.12.01. 09:23 댓글 0개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KTX 노선 무안공항 경유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선KTX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에 합의하고 관련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키로 한 것을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집권 여당과 국민의당이 지역민의 여망을 받든 것을 바람직한 상생과 협치의 모델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호남선KTX의 무안공항 경유는 지역균형발전과 충청·전북·광주권의 공항 접근성,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시급한 조치다"며 "정부는 이번 합의에 따라 현재 검토 중인 정부안을 백지화하고 무안공항 경유 안을 채택해 호남선 KTX 2단계 사업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광주시는 전남도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무안공항을 서남권 대표공항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무안공항이 국토 서남권, 나아가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아가는 열린 창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정치권, 전남도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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