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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숙명여고 최민주, 전체 1순위로 KEB하나은행…프로농구 신입선수 선발회
입력 2017.11.21. 11:29 댓글 0개지명률 58.3%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숙명여고 최민주(19)가 여자프로농구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부천 KEB하나은행 유니폼을 입게 됐다.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7~2018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가장 빠른 순번으로 KEB하나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176㎝의 포워드 최민주는 올해 17경기에 출전, 평균 10.4점 10.5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빠르고 득점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인천 신한은행은 이은지(20)를 선발했다. 한림성심대 2학년에 재학 중인 176㎝의 가드다. 이은지는 올해 17경기에서 평균 12.1점 6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올렸다.
숙명여고에서 전체 1순위 최민주와 한솥밥을 먹은 김지은(18)은 3순위로 구리 KDB생명의 선택을 받았다. 176㎝의 포워드로 올해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뛰었다. 평균 기록은 19.1점 8.5리바운드 1어시스트다. 빅맨으로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리바운드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이어 기전여고 임주리(18)가 네 번째로 청주 KB국민은행에 입단했다.
눈길을 끈 재일동포 4세 황미우(26)는 5순위로 용인 삼성생명의 선택을 받았다. 황미우는 일본 리쓰메이칸대학 출신으로 대학과 일본 실업팀 '피예스피'에서 뛰었다. 165㎝로 포지션은 가드다.
아산 우리은행은 1라운드 마지막 6순위에서 광주대 김진희(20)를 선발했다.
올해 신입선수 선발회에서는 총 24명의 지원자 중 14명이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지명률 58.3%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등록을 마치면 바로 코트에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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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신한은행, 최이샘·신이슬 FA 영입···김아름과는 재계약 [서울=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최이샘. (사진=인천 신한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신이슬, 최이샘, 김아름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한은행 측은 "외부 FA를 통해서 2명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까지 아산 우리은행에서 활약한 최이샘을 계약기간 3년에 연간 총액 3억5000만원(연봉 3억원·수당 5000만원)에 품었다.최이샘은 청주여고 출신으로 2013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됐으며, 2023~2024시즌 전체 공헌도 14위로 지난 28경기에서 평균 30분32초를 뛰며, 득점 11.25점 리바운드 5.8개를 기록했다.또 용인 삼성생명에서 뛰었던 신이슬을 계약기간 3년에 총액 1억5000만원(연봉 1억2000만원·수당 3000만원)의 조건으로 영입했다.신이슬은 온양여고 출신으로 2018년도 신입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선발됐으며, 2023~2024시즌 전체 공헌도 15위를 기록했다.그는 지난 시즌 전 경기(30경기)에 출전했으며 평균 29분16초를 뛰며, 득점 7.23점, 리바운드 3.7개, 어시스트 3.9개를 작성했다.두 선수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생각으로 결정했으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서울=뉴시스]여자농구 신한은행 김아름 (사진 = WKBL 제공)내부 FA를 통해서는 김아름을 계약기간 3년 연간 총액 1억3000만원(연봉 1억2000만원, 수당 1000만원)에 재계약했다.김아름은 2015년 프로데뷔 이후 신한은행에서 뛰고 있다.김아름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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