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석열 협박방송' 유튜버 1심서 징역 1년···법정구속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7명 늘어 1만585건···전체 56.3% 뉴시스
- [속보]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압수수색뉴시스
- 김유정, 핑크빛 메이크업···봄 향기 물씬[화보]뉴시스
- '팔 유엔 정회원국 가입' 19일 안보리서 표결···美 거부권 행사할 듯뉴시스
- '돈봉투 사건 유죄' 윤관석, 2심서도 혐의 부인···"감사 표시일 뿐"뉴시스
- 3월 호주 실업률 3.8%로 0.1%P 악화···"예상외 취업자 감소"뉴시스
- '30만원 찬조금' 허용진 전 국힘 제주도당위원장 벌금형 구형뉴시스
- '전국민 지원금 공약' 민주, 정부여당에 "추경 편성하자"뉴시스
- EU 정상회의 첫날, 이란 드론·미사일 겨냥 추가 제재 합의뉴시스
나토 사무총장 "중국, 북핵 문제에 특별한 책임 있어"
입력 2017.11.20. 16:59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은 19일(현지시간) 중국은 북핵 문제에 대해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날 캐나다 글로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핵 위협에 관해 "국제사회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특히 중국은 (북한의) 이웃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 이사국으로서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총장은 중국 정부가 대북 제재 강화를 지지하는 등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억제하려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고 평가했다. 또 "중국은 북한에 특사를 보내 국제사회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쑹타오 중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북한에 특사로 파견했다. 쑹 부장은 북한 당국자들과 회동한 뒤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도 만남을 앞두고 있다고 알려졌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상호 비난전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트럼프를 직접적으로 비판하지는 않으면서 "그는 강한 표현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다"고 평가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나토는 북한에 대해 일치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우리는 평화롭게 합의된 해법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ez@newsis.com
- '팔 유엔 정회원국 가입' 19일 안보리서 표결···美 거부권 행사할 듯 [뉴욕=AP/뉴시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9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 가입을 두고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타임오브이스라엘이 18일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긴급 소집된 안보리 회의가 열리는 모습. 2024.04.18.[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9일(현지시각)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 가입을 두고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스라엘 일간 타임오브이스라엘이 외교관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안보리 15개국은 이날 오후 3시 뉴욕 유엔 본부에서 팔레스타인 정회국 가입 관련 표결을 실시한다.유엔 정회원국 지위를 얻으려면 안보리와 총회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우선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최소 9개국의 찬성을 확보해야 하며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 이사국 중 한 개 국가도 반대하면 무산된다. 총회에서는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익명의 안보리 이사국 고위 외교관은 타임오브이스라엘에 미국은 이번 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앞서 알제리는 18일 안보리 회의에서 팔레스타인 정회원 가입 투표를 하자고 의장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은 팔레스타인을 독립 국가로 인정할지 여부는 유엔이 아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 당사자 간 직접적인 협상을 통해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 대사는 지난 17일 팔레스타인의 유엔 정회원국 가입 재추진에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해법으로 제시한 이른바 두 국가 해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팔레스타인은 2011년 9월 유엔 회원국 지위를 얻으려고 했지만, 유엔으로부터 독립국 지위를 부여받는 데 실패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 · 3월 호주 실업률 3.8%로 0.1%P 악화···"예상외 취업자 감소"
- · EU 정상회의 첫날, 이란 드론·미사일 겨냥 추가 제재 합의
- · 바이든 "中철강회사 부정행위"···美USTR "철저한 조사"
- · "화장실 금지하고 개 공격까지"···美, 팔 수감자 확대 정황에 조사 촉구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3'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4"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보장하라"..
- 5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6'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7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471억 들여 2026년 완공..
- 8경남도, 제조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추진..
- 9부산 민주당 "부산시, 에어부산 분리매각 산은 눈치 안 봐야"..
- 10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