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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 국도 22호선 순천 승주 우회도로 개통

입력 2017.11.17. 11:39 수정 2017.11.17. 13:49 댓글 0개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급커브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국도 22호선 전남 순천 승주읍~순천 서면 구간에 승주 우회도로가 개설됐다.

17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승주 우회 도로건설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0일 낮 12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

총 940억원이 투입된 승주 우회 도로 건설공사는 전남 순천시 승주읍 신전리에서 순천시 서면 학구리에 이르는 11.89㎞ 구간의 선형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착공했다.

교량 10개소와 터널 2개소, 교차로 17개소 등이 포함됐으며 과속을 방지하기 위한 단속카메라 3개도 설치했다.

경사가 심한 구간에 수릿재터널과 서평터널을 새로 설치해 국도의 안전성도 높였다.

이 구간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운행시간은 7분(22분→15분), 거리는 0.7㎞(11.4㎞→10.7㎞) 단축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13호선 옥과~적성 도로확장공사도 마무리해 오는 20일 개통한다.

옥과~적성 도로확장공사는 전남 곡성군 입면 창정리~전북 남원시 대강면 송대리에 이르는 국도 13호선 8.28㎞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착공했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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