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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그물 이용' 어린 조기 등 1.5t 포획한 중국어선 나포

입력 2017.11.14. 13:20 수정 2017.11.14. 13:28 댓글 0개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조업(망목규정 위반)한 중국선적 144t급 유망어선 요영어55220호를 나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어선은 전날 오후 10시32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방 90㎞ 해상(EEZ 내측 16㎞)에서 규정(50㎜)보다 촘촘한 42㎜ 크기의 불법그물을 사용해 어린조기 등 1.5t(싯가 2000만원)을 잡은 혐의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1일과 12일에도 같은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

서해어업관리단 김평전 단장은 "지난 9월 휴어기가 해제된 이후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이 활개를 치면서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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