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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금태섭 변호사 ˝안철수 대선출마 조만간 결정할 것˝
입력 2012.09.06. 09:39 댓글 0개안철수 원장이 조만간 대선 출마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는 5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안 원장) 본인이 여러가지 것을 고려해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한다고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금 변호사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진실의 친구들' 그룹을 개설한 인물로, 안 원장과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안 원장의 대선출마 여부와 시기에 대해 "어떤 특정한 시기에 대해 내가 뭐라고
대답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본인이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안 원장이 조만간 대선출마 결정 여부를 밝힐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제3당 창당 등의 독자노선 전망에 대해서는 "그런 말은 안철수 원장이 한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금 변호사는 이에 대해 "(안 원장에 대한 지지가) 기존 정당이나 정치적인 문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단히 험난한 길을 걸을 수 있다"며 "정당의 뒷받침이 없는 상황에서 조그마한 실수가 아주 큰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 대통령 후보로서 안 원장의 자질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달했다.
그는 "안 원장 개인이
대단한 천재거나 역사상 나타나기 어려운 인물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안 원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같이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 원장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는 면에서
대선후보로서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안 원장에 대한 호감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금태섭 변호사와의 인터뷰는 5일 오후 7시
'사람으로 만나는 세상'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만날 수 있다.
- 신정훈 후보, 나주 출정식 개최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29일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 신정훈 후보 사무실 제공 4·10 총선에서 나주·화순 선거구에 출마한 신정훈 후보는 전날 화순에 이어 나주에서 민생캠프 출정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이기병·홍철식·최명수·이순옥·김순례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상만·이재태·김호진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약 300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신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간 정치, 경제, 외교 등 국정 전 분야에서 유례없는 무능과 위험천만한 실정을 경험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양평 고속도로 사건, 명품백 수수 사건, 주가조작 사건 등을 감추기 위해 '입틀막'을 넘어 '칼틀막'까지 자행하고 있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무능한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국민의 절박한 민생을 살려야 한다. 국민의 입과, 귀와, 눈을 막는 윤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고 말했다.앞서 신 후보는 나주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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