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내년 지방정부 전환 원년 새로운 리더십 필요”

입력 2017.11.09. 17:44 수정 2017.11.10. 14:07 댓글 0개
강기정 전 의원 장성아카데미서 강연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2018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정부로 전환의 원년이 되는 시점이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청와대를 비롯한 국정운영과 함께 지방정부의 성공 여부가 함께 평가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강 전 의원은 9일 장성아카데미에서 ‘문재인 정부와 호남의 기회’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지방정부의 특성은 책임을 전제한 ‘자율’과 시민의 건전한 ‘자립’ 그리고 연대에 기초한 ‘자강’이다”고 밝히며 “새로운 지방정부 리더는 정치력, 통합력과 함께 자치분권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전 의원은 “자치분권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며 “이를 위해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 등 4대 자치권의 헌법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 전 의원은 최근 나주시, 화순군 등 광주·전남 지역에서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한 초청 강연을 이어 가고 있다. 정책연구소 ‘광주성장 the CUBE’를 통한 정책 행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대우기자 ksh4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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