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조용한 분위기에서 산책도 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대한다원

입력 2021.12.06. 12:27 댓글 0개

오늘은 쌀쌀한 겨울 방문하기 좋은 보성 여행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라남도 보성은 대한민국 최남단인 남부의 중앙에 위치하여 있고 산, 바다, 호수가 잘 어우러진 “3경 3향 ”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 보성은 우리나라 차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차 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대 다향이 위치하여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365일 초록빛으로 가득한 풍경을 볼 수 있죠!

녹차밭은 5월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예쁘지만 겨울에 방문을 해도 탁 트인 경관들을 보며 힐링을 할 수 있고 조용한 분위기에는 산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이 답답할 때 자주 방문을 합니다.

특히 대한다원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선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풍경이 아름다워 여름향기, 푸른바다의전설, 역적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고, 여행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핫스팟으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한다원 다양한 차 체험도 가능하고 녹차밭 곳곳을 돌아볼 수 있어 좋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삼나무 숲이 펼쳐져 무념무상으로 산책을 즐기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대한다원은 넓은 다원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차 체험과 녹차시음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녹차시음과 다도체험을 신청하면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다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이때 마시는 녹차맛은 다른 녹차와는 향과 맛이 달라서, 방문을 할 때마다 꼭 시음을 해보고 옵니다.

다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체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기념품샵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특히 대한다원에서 생산되는 녹차과자가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한 이후로 방문을 할 때마다 3~4봉지씩 구입합니다!

겨울에 조용하게 방문할 전남의 여행지를 찾는다면 보성의 대한다원을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녹차밭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삼나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가능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원의 고요함도 함께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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