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취해 웃통 벗고 거리 활보한 작곡가 구속기소뉴시스
- 이영애 "쌍둥이 자녀에게 화날 때 소리 지른다"뉴시스
- 거제 장승포 해안,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검출뉴시스
- '메시 노쇼' 中친선경기 주최측, 격노 中팬들에 입장권 가격 50% 환불 밝혀뉴시스
- 이스라엘 진보파가 추측하는 네타냐후의 '합의지연' 속내뉴시스
- "4강 직행 보인다" LG, 정관장 누르고 9년 만에 8연승뉴시스
- 김수현 "볼링 좋아해서 삶 피폐해져···요즘 골프에 빠졌다"뉴시스
- 강진 수암산 불 53분만에 진화···화재 원인 조사 중(종합)뉴시스
- 홍콩, 간첩행위 겨냥한 새 국가안보보호법 만장일치 채택뉴시스
- "배우는 호구 아니다" 재희, 사기 피소에 재차 입장뉴시스
파푸아뉴기니 판구나에서 규모 5.4지진 발생 - USGS
입력 2021.11.28. 06:14 댓글 0개[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남태평양의 파푸아뉴기니섬 판구나 남동쪽 91km 지점에서 27일( 18시48분09초 GMT) 리히터지진계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ESGS)이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67.86km이며 위치는 남위 7.0235도 동경 155.918도로 잠정 측정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메시 노쇼' 中친선경기 주최측, 격노 中팬들에 입장권 가격 50% 환불 밝혀 [홍콩=AP/뉴시스]2월4일 홍콩 축구 대표팀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친선 축구 경기가 열리는 홍콩 스타디움에 세워졌던 리오넬 메시의 광고판이 찢겨 있다. 리오넬 메시가 막판에 건너뛰었던 친선경기 티켓을 구입한 홍콩 팬들이 입장권 가격의 50%를 환불받게 될 것이라고 경기 주최측이 말했다고 BBC가 19일 보도했다. 2024.03.19.[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막판에 건너뛰었던 친선경기 티켓을 구입한 홍콩 팬들이 입장권 가격의 50%를 환불받게 될 것이라고 경기 주최측이 말했다고 BBC가 19일 보도했다.메시는 경기 불참을 부상 탓으로 돌렸지만, 2월 메시의 경기 불참은 메시를 보기 위해 비싼 입장권을 구입한 중국의 메시 팬들은 몇 주 동안 분노로 들끓었었다.타틀러 아시아는 환불을 신청하는 티켓 소지자들은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기로 합의해야 한다며, 환불 비용은 총 56만 홍콩달러(959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팬들은 메시를 보기 위해 최고 4880홍콩 달러(83만5700원)를 지불했지만 메시는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었다.홍콩스타디움을 가득 메웠던 3만8000여명의 관중들은 경기 후 야유를 보내며 환불을 요구했다.태틀러 아시아는 메시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전반전이 끝난 후 휴식 시간에 들었으며 즉시 정부에 이를 알렸다고 말했다.홍콩 당국은 메시에게 팬들과 소통을 위해 경기장에 나오는 등 다른 방법을 모색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밝혔다.메시는 그러나 며칠 후 일본 친선경기에서는 경기에 나섰다. 그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홍콩에서 못뛴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지만 이는 중국 팬들을 더욱 격분시켰고, 음모론까지 확산됐다. 중국 관영 환추스바오는 메시와 그가 속한 인터 마이애미 클럽이 홍콩을 당혹스럽게 할 정치적 동기를 갖고 있다고 비난했다.메시에 대한 반발은 몇 주 동안 지속됐고, 중국은 이 달 아르헨티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2차례의 친선 경기를 취소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 이스라엘 진보파가 추측하는 네타냐후의 '합의지연' 속내
- · 홍콩, 간첩행위 겨냥한 새 국가안보보호법 만장일치 채택
- · 카타르 "이-하마스 휴전 조심스럽게 낙관"[이-팔 전쟁]
- · "푸틴, 여러 해외 방문 계획 있지만 적절한 시기에 발표될 것"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 청년 500명에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최대 200만원..
- 2文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인위적 인상 없애 稅부담..
- 3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주택수 제외···"최대 4..
- 4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거주자 40대 사망..
- 5화장 집착男 "외모때문에 왕따 당했다" 충격 사연..
- 6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색..
- 7"함평을 광주로 편입하겠다"는 새미래 후보···공약 논란..
- 8"헛웃음만..." 충격의 나성범 이탈에 KIA..
- 9총선 창원성산 허성무 34%·강기윤 30%·여영국 7%···오차..
- 10광주·전남, 강풍 동반 황사비 5㎜ 내외…광양 건조특보..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