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장애인 생활 시설인 곡성삼강원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곡성삼강원은 지적장애인 거주 시설로 장애인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과 장애 극복 의지를 길러 주고 지적 장애인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보호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LX곡성구례지사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 및 추운겨울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활동을 펼쳤다

홍영아 지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