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지역과 함께한 31년' 사랑방, 사랑의 공부방 기부금 전달

입력 2021.11.05. 13:22 수정 2021.11.05. 14:15 댓글 0개
5일 31주년 기념식·기부금 전달식 진행
'사랑의 공부방' 통해 191곳 환경 조성
지역아동 돕는 '백신 프로젝트' 성황리
"지역공동체 위해 사회적 책무 다할 것"
㈜사랑방미디어가 지난 5일 북구 중흥동 SRB빌딩에서 창사 3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랑방미디어가 창사 31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사랑방미디어는 지난 5일 북구 중흥동 SRB빌딩에서 창사 31주년 기념식과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는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매월 2곳의 지역가정을 선정해 책상, 도서 등 학습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광주 187곳, 캄보디아·몽골 등 해외 국가에 4개의 공부방이 마련됐다.

㈜사랑방미디어가 지난 5일 창사 31주년을 맞아 북구 중흥동 SRB빌딩에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2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사업 파트너인 장우철 광주재능기부센터 대표에 전달됐다. 이로서 사랑방의 누적 기부액이 2억4천만원을 넘어섰다.

조덕선 SRB미디어그룹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나서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방은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하는 '백신프로젝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백신프로젝트는 '백원의 신나는 나눔'의 줄임말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진행된 시즌1에서는 광주지역 40개 기관, 867명이 참여해 일시후원금 2천100만원 등 전체 약 1억원이 모금됐다. 올해 진행된 시즌2는 광주지역 기업과 개인의 뜨거운 참여로 더 많은 후원금이 모였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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