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사회 든든한 미래 될 것"

입력 2021.11.05. 12:48 수정 2021.11.05. 14:20 댓글 0개
SRB미디어그룹·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동주최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28기 원우회
"지속적 백신 프로젝트 홍보할 것"
(사진 가운데와 바로 오른쪽) 문현호 원우회 회장, 조계준 원우회 나눔분과위원 외 원우회원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공동 진행하는 '백신 프로젝트(백원의 신나는 나눔)'에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28기 원우회(이하 원우회)가 함께 한다.

백신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는 만 18세가 되면 홀로 세상과 맞서야 하는 보호대상아동들(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등)의 자립을 돕기 위해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또 다시 나서게 됐다.

원우회는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백신 프로젝트 홍보를 통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문현호 원우회 회장은 "백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보호대상아동들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이 곧 우리 사회의 든든한 미래를 만드는 만큼 회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번 광주은행 후원 때도 부행장으로써 참여한 이력이 있는 조계준 원우회 나눔분과위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힘들고 열악한 상황에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어서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백신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원우회는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랑의 식당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양궁 인재양성 아동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백신프로젝트 시즌1'에는 광주지역 40개 기관, 867명이 참여했다. 일시후원금 2천1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여원이 모금됐다.

후원자들이 매달 기부하는 정기후원금(월 660만원 상당)은 지역 아동 66명에게 매달 10만원씩 돌아간다. 일시후원금은 저소득가정 88가구에 식품키트 등으로 긴급하게 사용됐다. 백신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백신프로젝트란?

무등일보·사랑방미디어가 소속된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함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공동캠페인이다. '백원의 신나는 나눔' 캠페인은 하루 100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1004명의 나눔 천사 찾기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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