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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광주 폐기물연료 반입 반대 촉구 건의안 채택

입력 2017.11.01. 14:55 수정 2018.08.21. 10:02 댓글 0개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전남도의회는 이민준 의원(민주당·나주1)이 대표 발의한 ‘나주혁신도시 열병합발전소 광주 비성형SRF(고형폐기물연료) 반입 반대 촉구 건의안’이 1일 본회의에서 채택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08년과 2009년 업무협력 합의서를 환경부장관과 전남도지사, 목포, 순천, 나주, 구례, 화순, 신안과 체결했으나 광주지역 비성형SRF를 반입, 지난 9월 20일 나주열병합발전소의 시험가동을 강행해 지역사회와 갈등을 초래했다.

김옥기 의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09년 3월 협약을 준수하고 광주권 비성형SRF 반입금지를 해야 하며, 동절기 혁신도시 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나주혁신도시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SRF발전소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의 ‘자원 순환형 집단에너지 시설 설치사업'에 따라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비 2412억원을 투입, 지난 2014년에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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