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진료협력병원 150개로 확대···암 환자 불편 덜까뉴시스
-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S&P 500 사상 최고뉴시스
- 잼잼 신재임의 '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뉴시스
- 제주, 맑고 따뜻···황사·초미세먼지 '나쁨'뉴시스
- 의협 회장 당선인의 입 '주목'···투쟁 방향 공개 기자회견뉴시스
- 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뉴시스
- 민주, 격전지 분당갑에서 현장선대위 개최···이재명 불참뉴시스
- [오늘의 주요일정]국회(3월29일 금요일)뉴시스
-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원 유세···'이재명 심판' 호소뉴시스
- 경기남부 덮친 황사에 미세먼지 '매우나쁨'뉴시스
北매체 "누리호 핵심 공정 미완성···무기 개발 일환 의심"
입력 2021.10.30. 08:19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누리호 기술 선진적이라고 볼 수 없다"
"성공 기대감은 높았지만 결국 실패해"
"군사적 응용 가능…군사적 응용 가능"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 선전매체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첫 발사를 평가 절하했다. 이 매체는 누리호 발사가 무기 개발을 위한 실험이라는 의혹도 제기했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30일 외신 인용 형식으로 누리호 발사를 평가했다.
통일의 메아리는 "외신들도 누리호의 기술 수준이 선진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세계 주요 항공우주 강국의 운반로케트들과도 아직 차이가 있다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또 "외신들은 남조선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누리호의 주요 지표들은 낮은 수준이며 로케트 기술의 출발점도 낮다, 남조선은 로케트 개발 시작부터 주변국의 기술에 의존해왔기 때문에 기술 개발이 불확실하다, 성공에 대한 기대감은 높았지만 결국 실패한 것은 남조선의 로케트 연구개발 핵심공정이 아직 완성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외신들은 누리호 발사와 관련해 군사적 응용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이번 발사는 무기 개발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통일의 메아리는 인용한 외신이 어떤 매체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북한이 누리호를 평가 절하하기 위해 외신을 빙자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9[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10[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