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채워진 감성느끼기, 대인동 '김냇과'
입력 2021.10.22. 11:53 댓글 0개안녕하세요!
광주에도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
여행자플랫폼이 곳곳에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광주의 여러 여행자플랫폼 중에 김냇과를 소개해드릴게요~
그 전에!!! 먼저 광주 여행자플랫폼에 대해 알아볼까요??
광주여행자플랫폼은 전라남도와 광주를 여행하는 모든 여행객들과 광주시민들을 위해 기존 숙박시설, 카페 등 문화공간에 여행안내소 기능과 휴식기능까지 갖춘 소통공간입니다!
여행자들을 위해서 다양한 여행정보, 무료와이파이 제공, 그리고 지역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여러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해요~
플랫폼공간에서 머무르고 휴식도 취하면서 지역에 대해 이해하는 등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
여행자플랫폼은 기존 4군데에서 점점 확대되고 있어요~
현재는 총 12곳이 되었답니다!
이제 김냇과로 떠나볼까요~?
그럼 여기서 퀴즈!
김냇과는 병원일까요~?
정답은! 병원이 아닙니다~!
과거 김냇과로 운영되던 병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지은 복합문화공간이에요~
[지하] 전시, 공연, 교류, 교육 등 다목적 갤러리
[1층] 갤러리카페 (작가아트상품, 전시, 리미티드 아트토이)
[2층] 미테우그로 및 광주예술 전시장 및 도서관, 아트 콘서트
[3층] 비즈니스 예술 호텔
[4층] 루프탑 야경 별자리 그리고 파티
김냇과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죠!?
김냇과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예술을 테마로 여행자들끼리 교류하는 '김냇과 아트(ART)콘서트'가 열린다고 해요 ^^
9월에는 대구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원겸씨가 김냇과를 찾았고, ‘대구작가 2인 초대전’도 했다고 하네요!
영호남이 함께하는 교류의 무대이기도 한 ‘김냇과’, 정말 멋져요 (●'◡'●)
김냇과에서는 숙박도 할 수 있어요~
박인천 음식문화의 거리에서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푸른길공원에서 가을맞이 산책도 하고!
이 곳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답니다 ㅎㅎ
이리저리 구경을 하는데 대한민국 양국 국가대표이자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산 선수의 사인도 있었어요 ㅎㅎㅎ
안산선수님.... 오매나도 만나고 싶어요!!!
김냇과는 영무토건의 문화브랜드예요!
광주지역 기업인 영무토건의 박헌택 대표의 메시지나 활동이 담겨있는 공간이라고 해요 ^^
여기 김냇과는 폐허로 남아있던 병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시켰는데요~
양동에 김냇과2, 치평동에 김냇과3, 나주 김냇과4도 있답니다!
아기자기한 김냇가의 전시작품들이 정말 재밌더라고요 ㅎㅎ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즐거움도 있고 눈이 즐거운 공간이었어요~
제가 방문한 9월에는 ‘대구작가 2인 초대전’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래된 공간이 이렇게 멋진 전시관으로 탈바꿈하니까 은근히 멋스럽고 좋더라고요 (❁´◡`❁)
아! 참고로 10월에는 '회복-기억 10th 박형오개인전'을 한다고 해요~ 참고하세요!
김냇과는 영호남을 잇는 민간 문화예술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공간이자 광주 여행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공간이에요!
광주를 방문한 여행객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고 입장료도 없으니 어떤 전시든 편하게 찾아와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
마구마구 방문해주세요~~~
예술 감성도 한껏 채울 수 있고,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김냇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ω ❤)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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