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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김민재·박규영, 한밤중 '으른 텐션'

입력 2021.10.21. 14:36 댓글 0개
[서울=뉴시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스틸. (사진=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 제공).2021.10.2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와 박규영의 설렘 가득한 투샷이 포착됐다.

21일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이날 10회 방송을 앞두고 진무학(김민재), 김달리(박규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학과 달리가 한밤중 달빛 아래서 '으른 텐션'을 폭발 중인 모습이 담겼다. 달리는 무학이 자신을 이용해 미술관을 차지하려는 야욕을 감추고 있었다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다. 무학 역시 태진과 단둘이 굳이 '돈돈 F&B' 감자탕집을 찾은 달리가 불편했을 터다.

무학은 평소와 다르게 심상치 않은 눈빛으로 달리를 응시하고 있다. 달리는 차가운 무학이 낯설기라도 한 듯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은은한 달빛 아래서 설렘 가득한 감정으로 서로에게 초밀착한 모습이다. 특히 무학과 달리는 어떤 장면을 계기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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