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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감염 지속' 광주·전남 1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1.10.14. 14:3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40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전체 신규확진자의 17.3%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20대가 15.1%, 40대 14.5% 순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한 풀 꺾이긴 했으나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14일 오후 2시 현재 각각 4명과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광주 5233∼5236번, 전남 3317∼3324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지역 확진자 중 1명은 타 지역 건설현장 관련자로 전남 311번의 직장 동료다. 서구 거주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유증상 확진됐다. 또 다른 1명은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확진자로 캅보디아 국적 외국인 노동자다.

나머지 2명은 광주 북구와 전남 목포 거주자로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주지역의 최근 유형별 확진자수는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이 372명으로 가장 많고, 외국인 등 고용사업자 관련 108명, 직업소개소 39명, 동구 의료기관 17명, 광산구 건설현장 관련 16명 등의 순이다.

이달 들어 월간 확진자 219명 가운데 20대와 30대가 40%에 이르고, 50대 이상은 23%를 차지하고 있다. 백신 접종 후 확진된 돌파 감염 사례는 654명에 이른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61%, 16∼17세 사전예약률은 61.8%에 이른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8명 모두 기존 확진자 접촉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인이나 가족들로 조사됐다. 감염 경로는 기존 전남 확진자가 6명, 서울 금천구 1명, 서울 동대문구 1명 등이다.

확진자 거주지역은 구례 3명, 목포 2명, 여수와 장흥, 무안 각 1명씩이다.

전남에서는 전체 도민 184만명 중 148만명이 백신접종을 마쳐 68.1%의 완료율을 기록하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은 높고 신규 확진자는 전국 최저 수준이긴 하지만 국내 일일 감염자수가 여전히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고, 델타 변이와 돌파 감염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일희일비할 상황은 아니다"고 개인과 시설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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