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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일교차 큰 '가을날씨'···낮 최고 27도

입력 2021.10.14. 08:53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경기북부·강원영서·남부 빗방울

금요일도 전국 곳곳에 비 소식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지난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동호대교에서 먹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2021.10.1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아울러 남부지방은 낮 한때, 중부지방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는 차차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낮 한때 제주도서부와 남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내일(15일)은 전국 곳곳에 한 차례 더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내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아침부터, 경북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또 기압골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고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아침까지 충남내륙과 전라동부내륙,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밤 서해5도를 시작으로 모레(16일) 서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또 동해안과 남해안,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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