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청와대, "임 비서실장 전남지사 출마 부인"

입력 2017.10.30. 16:57 수정 2017.10.30. 17:02 댓글 0개

청와대는 30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차출설이 제기되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출마설을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임종석 비서실장의 전남지사 출마설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며 “임종석 비서실장이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 비서실장이 (아침 현안점검회의 자리에서) 내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면서 “세간에서 임 비서실장의 전남지사 출마를 유력하게 보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부인했다. 지금 임 비서실장이 출마하기가 쉽겠느냐”고 전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임 비서실장이 지방선거 입후보 자체를 안 하는지에 대해서는 확답하지 않았다.

이날 임 실장이 전남지사 선거 출마설을 일축함에 따라 당분간 이같은 이야기는 수면 아래로 잦아들 전망이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서 여전히 남아있는 임 실장의 서울시장 출마설 등 다른 지역 차출 가능성까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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