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서 드론 3대 격추"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총리실, 이란 공격 확인 요청 거부"뉴시스
- [속보] "바이든, 이스라엘 방어 약속했으나 대이란 공격 불참 밝혀" NBC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18일에 사전 통보"뉴시스
- [속보] 이란 "드론 여러 대 격추···현재 미사일 공격 없어"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시리아내 군사 관련 시설에도 폭발"뉴시스
- [속보] 이란 매체 "이스파한 핵 시설 안전"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레바논 접경서 공습 경보"뉴시스
- [속보] 美당국자 "이스라엘 이란 공격, 핵 목표 아냐"뉴시스
- [속보] "이란 이스파한 군 기지 인근서 3차례 폭발음" 이란 매체뉴시스
1차접종 3650만5121명, 전체 71.1%···잔여백신 접종완료 6100명(종합)
입력 2021.09.20. 17:20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19일 1차접종 2만384명·접종완료 2만4827명 늘어
50대 이상 접종 완료율 70.6%…18~49세는 30.4%
예비명단·민간SNS 잔여백신으로 6100명 접종완료
이틀간 이상반응 4114건 신고…사망 5건 등 조사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내에서 누적 3650만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1.1%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이도 2217만여명에 달해 전체 인구의 43.2%를 차지한다.
50대 이상 연령층의 1차 접종률은 92.1%, 접종 완료율은 70.6%다. 18~49세 연령층의 1차 접종률과 접종 완료율은 각각 73.5%, 30.4%다.
전날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잔여백신을 이용해 610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률 전체 인구 71.1%…완료율 43.2%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1차 접종자는 2만384명 늘어 누적 3650만5121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204일 동안 (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71.1%가 1차 접종을 받은 셈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82.7%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는 2만4827명 늘어 2216만9798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43.2%, 18세 이상 성인 기준 50.2%다.
백신별 1차 접종자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1만473명, 모더나 9710명, 얀센 200명,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1명 등이다.
2차 접종자는 화이자 2만2948명, 모더나 1486명, 아스트라제네카 193명(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 접종 185명 포함) 등이다. 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통계에 모두 추가되지만 접종 건수는 1건으로 기록된다.
추진단은 이날부터 백신별 대상자 접종 건수와 접종률을 산출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18일부터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 54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추진하면서 백신별 대상자 구분이 없어졌다는 이유에서다. 예를 들어 당초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자였던 60~74세 미접종자도 18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할 수 있어 백신별 대상자 구분이 어려워졌다.
◇50대 이상 70.6% 접종완료…전날 잔여백신 활용한 접종완료 6100명
이날 0시 기준 50대 이상 연령층 2172만3644명 중 92.1%인 2000만979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1532만8952명이 예방접종을 마쳐 접종 완료율은 70.6%다.
18~49세 연령층 2241만5616명 중에선 73.5%인 1647만9020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완료자는 682만5041명, 접종 완료율은 30.4%다.
연령대별 1차 접종률은 60대가 9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대와 60대 각각 92.8%, 80세 이상 83.0%, 40대 75.5%, 30대 71.5%, 18~29세 62.6%, 17세 이하 11.4%로 나타났다.
접종 완료율은 70대가 89.4%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60대 87.3%, 80세 이상 79.7%, 50대 45.9%, 30대 33.7%, 40대 28.9%, 18~29세 22.1%, 17세 이하 7.7% 순이다.
전날 의료기관 예비명단이나 민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 신속예약을 통해 잔여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1차 접종 기준 2160명(예비명단 526명, SNS 당일예약 1634명), 2차 접종 기준 6100명(예비명단 1005명, SNS 당일예약 5095명)이다.
지난 5월27일부터 누적 잔여백신 접종자는 1차 접종 450만5476명, 접종 완료 18만6929명이 됐다.
이날 0시 기준 국내에 남아 있는 백신 물량은 총 1586만9500회분이다. 모더나 809만12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449만6100회분, 화이자 302만6800회분, 얀센 25만5400회분이다.
◇이틀간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4114건…사망 5건 등 인과성 조사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4114건이다.
새로 신고된 사망 의심 사례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 1명, 화이자 접종자 4명 등 5명이다.
사망자 5명의 연령대는 60대 1명, 50대 3명, 40대 1명 등이다. 40대 1명을 제외한 4명은 접종 후 2~22일 사이에 숨졌으며, 40대 1명은 사망일을 조사 중이다. 40대 1명, 50대 1명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다른 3명은 기저질환 유무를 조사 중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5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52건도 신고됐다. 백신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반응이다.
같은 기간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백신 교차 접종 후 신고된 이상반응은 31건이다. 사망 신고는 없었고 신경계 이상반응 등 주요 이상반응 3건, 일반 이상반응 28건이 신고됐다. 1·2차 접종 건수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0.38%다.
◇이상반응 신고율 누적 0.42%…95.9%는 일반 이상반응
전날 0시 기준 전체 코로나19 예방접종 5718만5164건 중 이상반응이 신고된 건수는 24만2656건이다.
1·2차 접종 건수 합계 대비 이상반응 신고율은 0.42%로, 접종 초기(1주차 1.84%)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접종 차수별 신고율은 1차 0.48%, 2차 0.32%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 중 근육통, 두통,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반응이 전체의 95.9%인 23만2716건을 차지했다. 사망과 같은 중대한 이상반응은 9940건(4.1%)이다.
백신별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0.51%, 화이자 0.35%, 모더나 0.51%, 얀센 0.58% 등이다.
백신 접종 차수별 신고율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든 연령군에서 1차 접종 후(0.73%)가 2차 접종 후(0.22%)보다 더 높았다. 반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대부분 연령군에서 2차 접종 후 각각 0.35%, 0.80%의 신고율을 보여 1차(화이자 0.35%, 모더나 0.44%)보다 높았다.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 접종 후 2차 때 이상반응 신고율은 0.38%이다.
성별 신고율을 보면 남성(0.30%)보다 여성(0.54%)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 신고율은 30~39세에서 0.55%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18~29세 0.49%, 60~69세 0.46%, 17세 이하 0.46%, 40~49세 0.39%, 70~79세 0.38%, 50~59세 0.37%, 80세 이상 0.27%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시교육청,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 성공리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교원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를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교원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를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교원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광주 국제교육 비전 선포를 위해 마련됐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 교육 사업도 안내됐다.행사는 고려인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축사, 축하영상, 국제교육 비전 선포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2024 국제교육 사업 설명,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올해 시교육청의 국제교육 사업은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된다. ▲민주·인권·평화 ▲문화 다양성 ▲한국 문화 ▲의사소통 ▲글로벌 마인드 등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세계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광주형 미래 국제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앞으로 글로벌 교직원 육성 프로그램,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지원, 한국어교육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운영, 광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 연계등으로 운영한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오늘 행사로 광주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교육 사업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학생과 교원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오늘 행사로 광주 국제교육의 비전을 광주 교육가족들과 함께하고,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광주 학생이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 완도서 내달 23일 학생 문예백일장···항일운동 기념
- · '늦게 핀 꽃이 더 예쁘다' 장성 산동리서 유채꽃 축제
- · 광주·전남 오후 22도~27도···주말 10~60㎜ 비
- · 새로운 감성 한스푼···대중과 거리감 좁힌 불교 문화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4"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5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6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