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봉태규·윤종훈, 빌런 3인방 폐가에서 휴가? '당황'
입력 2021.09.20. 03:10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tvN 새 예능 '해치지 않아'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가대표 빌런'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폐가로 모인다.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떠나는 우당탕탕 힐링 리얼리티다. 이들은 적막한 곳에 위치한 폐가를 자신들의 손길을 담아 새로운 아지트로 탈바꿈, 이곳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빌런 3인방의 모습을 담은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낯선 폐가에 도착한 세 배우들은 "누가 봐도 버려진 집"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곧 빠른 적응력으로 집 구석구석을 손보며 청소부터 요리까지 뚝딱 해내고, 아무것도 없는 폐가를 멋진 아지트로 바꾼다.
하지만 이내 봉태규는 "나 담 온 것 같다"며 방 안에 들어선다. 여기에 이미 엄기준과 윤종훈은 방전된 체력을 극복하지 못한 채 널브러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드라마 속 강렬한 악역 연기와는 다르게 순수함 가득한 본캐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이들이 직접 꾸민 아지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해치지 않아'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해치지 않아'는 오는 28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 ·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 도자 문화 이끈다
- · 무등미술대전 내달 1일 작품접수
- · 발레 교과서 '백조의 호수' 어린이 입문자들 모여라
- · 조선수군 재건 44일의 여정···'남도 명량의 기억을 걷다' 발간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