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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수시모집 후끈···일반전형 '24대1' 기록

입력 2021.09.15. 07:20 댓글 1개

기사내용 요약

첫 신입생모집 경쟁률 기존 이공계 특성화대학 추월

[나주=뉴시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조감도. (이미지=뉴시스DB)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대학의 위상과 직결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의 첫 신입생 모집이 높은 경쟁률 속에서 마감됐다.

켄텍은 전날 오후 학부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90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정원 내)에 2166명이 지원해 '2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10명을 모집하는 고른기회전형(정원 외)에는 246명이 지원해 '24.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같은 경쟁률은 기존 과학기술원이나 이공계특성화대학과 비교할 경우 2~3배 높다는 것이 대학 측의 설명이다.

켄텍은 개교 전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대학을 앞선 입학 경쟁률에 고무된 분위기이다.

켄텍 관계자는 "높은 경쟁률은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향한 수험생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는 방증으로 분석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켄텍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들의 경우 에너지공학 분야의 밝은 전망과 대학 측이 추진하는 공학 교육 혁신에 기대감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켄텍은 교육시스템 혁신을 위해 미네르바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edX와는 강의 콘텐츠 이용 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에너지공대는 오는 11월19일 오후 6시 이후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고, 12월4일 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2월16일 오후 6시 이후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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