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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2단계 본격 착공···무안공항 활성화 기대

입력 2021.08.06. 16:38 댓글 5개
공항 지하에 정거장 설치해 여객 청사 접근성 제고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할 것"
【장성=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장성역에 정차한 KTX 모습. 2019.09.16 (사진=장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호남지역 성장동력 창출과 고속철도 교통편의 확대를 위해 호남고속철도 2단계(나주 고막원~목포 임성리 44.1㎞) 전 구간을 이달 본격 착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총 사업비 2조3372억원이 투입된다. 나주~목포간 고속전용노선을 7개 공구로 나눠 공사를 일괄 추진한다.

신설되는 무안 국제공항 정거장은 전국 지방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철도와 연결될 수 있도록 공항 지하에 설치해 여객 청사로의 접근성과 이용 편리성을 높인다. 주변 생태환경 및 자연경관 피해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착공으로 호남지역에 고속철도 수혜지역이 더욱 확대되고 국토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계획된 공사기간 내에 최고의 품질로 안전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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