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은 전남 강진 오감통전통시장에서
입력 2021.08.04. 10:37 댓글 0개안녕하세요, 자연이 아름다운 힐링의 풍요로운 녹색의 땅! 전라남도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여름방학,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이 되는 7월이 지나고 벌써 8월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
놀러가고 싶은 마음 잠시만 넣어두고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되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가족여행 전문가! 해외 배낭여행 전문가! 활동 중인 여행 유튜버 편가여 단장(편안한 가족여행/단장) 소개하는 전라남도 이야기!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리 몸에 좋은 보양식을 저렴하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강진 오감통전통시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지치고 힘든 나의 몸과 우리 가족의 몸을 위해 몸에 좋은 보양식을 가정에서 맛있게 요리해서 먹는다면 아주 좋겠지요. 그래서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경하면서 쇼핑하러 왔습니다.
전라남도 강진군에 위치한 강진 오감통전통시장에는 신선한 야채와 여름 과일 등 다양한 농수산식품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강진읍에서 오감통전통시장을 가는 골목골목에는 이른 아침부터 상인들께서 좌판을 펼쳐놓고 정말 다양한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몸을 위한 보양식으로 홍어, 꽃게, 갈치, 장어, 돼지, 소고기 등 무더위를 이겨 낼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재료가 넘쳐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어와 미꾸라지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진군 배낭여행만 아니었다면 장어 또는 미꾸라지를 구입해서 집에서 요리를 해먹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참고로 장어 미꾸라지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무더운 여름 드시면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강진군 오감통전통시장에는 정말 다양한 수산물이 종류별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생선과 조개 등 몸에 좋은 싱싱한 수산물이 아주 많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은 특히 밥맛이 없을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생선을 구입하여 구워서 또는 조림으로 해서 드신다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에 먹을 수 있답니다.
다양한 수산물, 야채, 과일 등이 있는 전라남도 강진군 오감통전통시장에는 요리를 해서 판매하는 다양한 식당도 있습니다.
8월은 여름방학, 여름휴가 기간입니다. 이번 휴가 기간에는 가족들과 함께 몸에 좋은 보양식 재료를 사서 집에서 요리를 하며 시원하게 보내보세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되면 전라남도 강진으로 가족여행을 오셔서 꼭 한번 강진 오감통전통시장에서 쇼핑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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