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에코프로, 주가 5분의 1로···'액면분할' 주총 승인뉴시스
- 울진 산불피해지에 '국립산림생태원' 들어선다뉴시스
토요일 전국에 비···"습도만 높아져" 폭염 계속
입력 2021.07.30. 17:26 댓글 0개"시간당 30㎜ 내외 강한 비…안전사고 유의"
더위·열대야는 계속될 듯…낮 최고 31~35도
서울·춘천 33도, 대전·광주 34도, 대구 35도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은 전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다만 비소식에도 폭염과 열대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0일 "내일(31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기온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습도가 올라 체감 온도 역시 높고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되겠다"며 "서쪽지역과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주의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발해안에서 기압골이 북동진하면서 제주도는 내일 오후 9시까지, 전라 해안은 새벽까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내륙은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비가 시작되고, 경상권과 강원영동 지역에도 내일 아침(오전 6시~정오)부터 비가 오겠다.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오전 6~9시 사이, 강원도와 경상권은 낮 12시~오후 6시 사이 비가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남부와 경상권 동부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 낮 동안과 모레부터 글피 사이 비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발달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 및 산지·충북·전남해안·경북권내륙·경남권·제주도에서 10~50㎜다.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등은 5~30㎜의 비가 오겠다.
이날 밤에도 강원영서남부, 강원산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한편 기상청은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된다고 보고 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관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4도, 대전 34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새벽 광주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운전 30대 입건 29일 오전 4시58분께 광주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30대 음주운전자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진은 파손된 순찰차의 모습. 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새벽시간대 음주단속을 피하고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4시58분께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은 신호대기 중인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한 상태였다.하지만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을 막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두 명이 다쳐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차적조회로 A씨의 주거지를 알아낸 경찰은 도주 1시간42분만인 같은날 오전 6시42분께 남구 소재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완도 선착장서 1t화물차 바다에 빠져...50대 운전자 사망
- · 출소 한 달 만에 또...성당서 테이프로 헌금 훔친 50대 구속
- · '담배심부름 짜증' 60대 여친에 둔기질·강도짓···2심 감형
- · "도와달라" 면세유·농산품 뿌린 농협조합장 낙선자, 집유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3[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4[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5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6한국공항공사, 스마트항공권 KB국민은행 앱서도 발급 확대..
- 7창원상의, 고용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경·울·부센터 선정..
- 8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9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비, 전년比 15% 올린다..
- 10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