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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원, 교습소 종사자 26일부터 화이자·모더나 접종

입력 2021.07.25. 09:06 댓글 0개
종사자 1만1654명의 51%, 5985명 우선 접종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학원, 교습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다.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지역 학원(2401곳), 교습소(723곳) 종사자는 1만1654명이다. 학원 원장, 강사, 직원 등 8576명과 개인 과외 교습자 3078명이다.

이중 백신 접종 대상자는 만 18~49세까지(1972~2003년생) 학원, 교습소 종사자 등 5985명(51%)이다.

이들은 질병관리청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22~24일 백신 접종을 예약했다. 지역별 접종센터에서 26일부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백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희망 시간을 예약해 맞을 수 있다.

지난 6일 교육부는 학원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자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을 학원, 교습소 종사자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교육청과 충북도학원연합회는 충북도에 자율접종 추진 대상에 학원종사자를 우선순위로 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려고 백신 접종과는 별개로 학원 종사자 등의 선제적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지역사회에서 학원발 코로나19 집단 감염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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