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노쇼' 中친선경기 주최측, 격노 中팬들에 입장권 가격 50% 환불 밝혀뉴시스
- 이스라엘 진보파가 추측하는 네타냐후의 '합의지연' 속내뉴시스
- "4강 직행 보인다" LG, 정관장 누르고 9년 만에 8연승뉴시스
- 김수현 "볼링 좋아해서 삶 피폐해져···요즘 골프에 빠졌다"뉴시스
- 강진 수암산 불 53분만에 진화···화재 원인 조사 중(종합)뉴시스
- 홍콩, 간첩행위 겨냥한 새 국가안보보호법 만장일치 채택뉴시스
- "배우는 호구 아니다" 재희, 사기 피소에 재차 입장뉴시스
- 이재명, 박용진 경선 탈락에 "압도적 차이로 후보 결정··· 그 얘기 이제 끝내자"뉴시스
- 국힘 여성위 "민주, 나경원에 여성 비하 홍보물···사과하라"뉴시스
- 구광모 LG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83억원···전년보다 12% ↓뉴시스
원희룡 오늘 대선출마 선언···핵심 메지지 '국가찬스'
입력 2021.07.25. 08:24 댓글 0개[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동 국회의사당 부근 ‘How's카페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출마선언과 이어 진행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출마선언은 유튜브 원희룡 TV로 중계된다.
도지사직 사퇴 선언은 하지 않는다. 코로나19 등 엄중한 상황에서 당장은 도정에 전념하면서 대선출마 준비를 하겠다는 뜻도 밝힌다.
대선출마 선언의 핵심 메시지는 ‘국가 찬스’가 될 전망이다. “국가 찬스는 문재인 정부가 약속해 놓고 배신한, 공정과 상식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을 다시 살리자는 뜻"을 담고 있다.
그는 지난 21일 페스북에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을 통합이나 공정, 혁신, 성장이라 이야기 한다. 다 동의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해야 될 일은 ‘상식의 회복’이다”며 “현 정권의 수사방해, 내로남불, 위선을 심판해 달라는 국민적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 나라를 이렇게 비상식적으로 만든 이념 정권의 권력사슬을 그냥 두는 게 상식이고 정의이냐”고 되물었다.
‘국가 찬스’라는 케치프레이즈가 생긴 배경을 뒷받침 해주는 내용이다.
원 지사는 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광폭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여의도 내 캠프 사무실도 금명간 열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의대 정원 배분 결과 20일 공개 병원 내부 모습. 무등일보DB 의대별 정원 배분 결과가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의대생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와 소규모 의대의 정원이 얼마나 늘어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분 2천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20일 오후께 이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갖은 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원 배정 결과를 공개하는 걸로 전해진다.증원된 정원은 비수도권에 80%(1천600명), 수도권에 20%(400명)가량 배분될 전망이다.현재 전국 40개 의대 정원 3천여명인 가운데 수도권 정원은 13개교 1천여명, 비수도권 정원은 27개교 2천여명이다.정부 구상대로라면 수도권 정원은 1천400여명, 비수도권 정원은 3천60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조선대학교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발 맞춰 의과대학 정원을 45명 늘리기로 한 상태다. 조선대와 비슷한 학생수인 전남대학교의 경우도 50명 내외로 증원될지 주목되고 있다. 조선대 요청대로 의대생 정원은 125명에서 170명으로 늘어난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 조선대·전남대병원, 적자폭 커지자 '병동 통폐합' 고육지책
- · [무등 60초] 호남 홀대한 국민의힘···지역·중앙 '반발'
- · 전남대 캠퍼스 발길 붙잡는 홍매화
- · 체납액 숨기려 공문서 위조한 50대, 항소심서 감형
- 1광주 청년 500명에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최대 200만원..
- 2文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인위적 인상 없애 稅부담..
- 3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주택수 제외···"최대 4..
- 4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거주자 40대 사망..
- 5화장 집착男 "외모때문에 왕따 당했다" 충격 사연..
- 6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색..
- 7"함평을 광주로 편입하겠다"는 새미래 후보···공약 논란..
- 8"헛웃음만..." 충격의 나성범 이탈에 KIA..
- 9총선 창원성산 허성무 34%·강기윤 30%·여영국 7%···오차..
- 10광주·전남, 강풍 동반 황사비 5㎜ 내외…광양 건조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