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외교부 "재외공관장 회의, 22~26일 개최···총 182명 참석"뉴시스
- [속보] '윤석열 협박방송' 유튜버 1심서 징역 1년···법정구속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7명 늘어 1만585건···전체 56.3% 뉴시스
- [속보]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압수수색뉴시스
- 식약처장 "의료용 착용로봇, 글로벌 선점위해 적극지원"뉴시스
- 국토부, 서울역 무궁화호-KTX산천 추돌 사고 현장 점검뉴시스
- 이수희 강동구청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뉴시스
- '광주 서림마을 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한다뉴시스
- '구속수사' 엄포에도 임금체불 벌써 5718억···전년동기 대비 40%↑뉴시스
- 금감원장 바뀌나···이복현, 대통령실 합류설 질문에 "죄송하다" 뉴시스
롯데百, 춘천 감자빵 등 유명 디저트 온라인 기획전
입력 2021.07.25. 06:00 댓글 0개춘천 감자밭, 나리꼬모, 도제식빵 한정 수량 판매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디저트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온라인 디저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무더위가 시작된 7월1일부터 22일까지는 108% 신장했다. 이는 먼 지역까지 방문하거나 직접 줄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전국 맛집의 디저트들을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8월6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유명한 전국 디저트 맛집들과 손잡고 '온라인 디저트 기획전'을 선보인다. 기획전에서는 강원도 춘천의 '춘천 감자밭', 대구의 '나리꼬모', 경기도 판교의 '도제식빵'에서 인기있는 10가지 시그니처 메뉴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청년 농부가 직접 운영하며 전국적으로 감자빵 열풍을 일으킨 춘천 감자밭의 경우 대표메뉴인 감자빵은 물론 옥수수가 톡톡 씹히는 재미있는 식감으로 최근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옥수수빵도 선보인다.
디저트 기획전에서 4만원 이상 구매시 신청자에 한해 엘포인트를 최대 5%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유튜브 채널 '오떼르 Hauteur the day’를 통해 기획전을 알리고, MZ세대를 공략한다. 오는 28일과 8월 4일 공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츄가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들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최형모 F&B팀장은 "코로나와 폭염으로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도 유명 맛집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디저트 기획전이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달콤한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중기청-중기중앙회,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맞손' [광주=뉴시스]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동석)와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18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조동석)와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조동석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홈쇼핑 판매지원사업' 등 그동안의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다음달 13일 '중소기업 주간행사'와 6월 중 개최 예정인 '2024 광주전남중소기업인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방안을 논의했다.또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지역제품 우선구매 확대 등 지역 중기현안에 대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광주전남중기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중소기업지원협의회 공동 개최', '소상공인 에너지컨설팅 홍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확대'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조종래 청장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기중앙회와의 공고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지원기관과 정책협의회를 통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지원정책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 · 강진 봄꽃 관광객 17만명→26만명, 더 늘어난 이유는?
- · "디지털기술로 재해징후 감지" 전남 수리시설 안전 강화
- · 현대·기아차, 영광서 연간 100여 건 충돌시험 진행···"낙수 기대"
- · 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3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4'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5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471억 들여 2026년 완공..
- 6부산 민주당 "부산시, 에어부산 분리매각 산은 눈치 안 봐야"..
- 7경남도, 제조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추진..
- 8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 9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10크레인·거가대교 충돌했다면···민관군 수난대비 기본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