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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불볕더위···광주 낮기온 35도 찍는다
입력 2021.07.25. 04:00 댓글 0개낮 최고기온 서울 37도, 수원 36도 등
제주도 한때 비 소식…강수량 5~10㎜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일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일부 서쪽 지역은 38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녁에는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8~37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6도, 강릉 32도, 청주 35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다.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구름대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지수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을 보이겠다. 장시간 햇볕 노출을 할 경우,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외출 시 긴 소매와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주기적으로 바르는 게 좋겠다.
아울러 제주도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전해상과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바람이 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검경브로커에 '인사청탁' 경찰관 4명 실형 구형 브로커에 돈을 주고 승진 청탁을 한 혐의를 받는 전·현직 경찰관 4명이 실형에 처해졌다.광주지법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19일 제3자 뇌물교부 등 혐의로 기소된 전남경찰청 소속 A 경정과 B 경감, C 경감, D 전 경감, 검경브로커 성 모씨, E 전직 경감 등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이들은 2021년 1월경 본인 또는 알고 지내던 경찰관에 대한 승진 청탁을 부탁하며 1천500만원에서 1억1천500만원 상당의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앞서 신속한 재판 진행을 시사했던 재판부는 해당 사건의 피고인이 다수이고, 일부는 구속돼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피고인 중 범행을 모두 인정한 전·현직 경찰관 4명과 브로커 성씨에 대한 재판을 종결했다.검찰은 사안의 중대성과 이들이 경찰 공무원인 점, 자백 여부 등에 따라 각기 다른 형량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A 경정에게 징역 2년, B 경감에게 징역 6개월, C 경감에게 징역 1년, E 전 경감에게 징역 1년, 성 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재판부는 종결되지 않은 전직 경찰관 1명, 현직 경찰관 1명에 대한 재판을 오는 4월 4일 같은 법정에서 진행한 뒤 이날 종결된 피고인들과 함께 선고기일을 잡을 예정이다.경찰 수사 무마와 관련된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고 있는 성씨는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 받았다.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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