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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남 16명·광주 10명 코로나19 양성(종합)

입력 2021.07.24. 18:56 댓글 0개
완도 직장동료 등 7명 확진 판정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주말인 24일 완도 7명 등 전남에서 16명이, 광주에서는 10명이 각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전남에서는 모두 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전남1905번∼전남1920번으로 분류됐다.

지역 별로는 완도 7명·여수 6명·목포 3명이다.

완도 확진자 중 일부는 같은 직장 동료들이다. 이들은 앞서 다른 동료가 확진판정을 받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여수 지역 확진자 2명의 감염 경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이며, 이에 따른 자가격리중 증상이 나타났다. 또다른 2명은 요가학원 관련이며,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목포 확진자 중 2명은 가족 관계로,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또다른 확진자 1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전남도 방역당국은 최근 동부권 유치원·초등학교, 유흥업소 종사자 등 잇단 집단 감염에서 델타 변이가 주 감염원으로 확인됐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광주 지역의 경우 이날 오후 6시 기준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광주3233번∼광주3242번으로 분류됐다.

감염 경로는 ▲서울 마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1명(격리중) ▲북구 개인교습 관련 2명(1명은 격리중) ▲전남 확진자 접촉 1명 ▲광주3239번 관련 1명 ▲남구 해외유학생 관련 1명이다. 4명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최근 광주 지역 유형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남구 해외유학생 관련 17명, 아동복지시설 관련 26명, 서울 마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관련 65명, 경기도 골프모임 관련 16명, 수도권 방문과 소모임 관련 25명,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17명이다.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296명 중 10대 미만은 12명, 10대 41명, 20대 88명, 30대 58명, 40대 39명, 50대 43명, 60대 이상 15명으로 나타났다. 20∼30대가 총 146명으로 4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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