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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광주 근로정신대·들불야학 현장서 내조
입력 2021.07.24. 16:20 댓글 3개[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24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다.
김씨는 이날 첫 일정으로 광주 서구에 위치한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사무실을 찾았다.
김씨는 "광주의 정신이나 운동의 근원을 살필 수 있는 사람과 장소, 현장을 둘러보고 싶었다"며 "어렸을 적 어머니로부터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아픔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이국언 대표로부터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소외되고 방치되는 현실을 전해 듣고 "아픔을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김씨의 일정에는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동구남구갑)의 배우자 김현정씨가 함께 했다.
김씨는 5·18 들불야학 옛터인 서구 광천동 시민아파트를 둘러본 뒤 광주 지역 지지자 모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들불야학은 배움에 목마른 노동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세상을 이야기하던 곳으로, 1978년 8월 만들어졌다. 광천동 시민아파트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열사가 활동했던 들불야학의 옛터이자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공간이다.
김씨는 지난 15일 전남 목포에 마련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장인 빈소를 이 지사 대신 찾기도 했다.
김씨는 25일 전남 나주 혁신도시 등지를 방문한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도 1박2일 일정으로 이날 광주와 전남 지역을 찾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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