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 수칙

입력 2003.11.24. 09:28 댓글 0개
정기검진 통해 충치, 잇몸질환 치료/이쑤시개 사용말고 치실 사용 습관화 튼튼한 치아는 기본이고 아름다운 치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아건강을 위해서는 항상 이를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또 치아의 정기검진을 통해 충치나 잇몸질환 등을 제때 치료해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치아건강을 크게 해치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이를 적절히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잘 때 무의식적으로 이를 갈거나 이를 악무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4시간 동안 이를 갈면서 잔다면 평생 동안 식사하면서 받는 힘을 하루 아침에 받는 결과가 됩니다. 이를 갈면서 자고 나면 턱관절이 아프고 이에 금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기에는 멀쩡한데 깜짝깜짝 놀라는 증상이 있으면 이에 금이 갔을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한 치과검진이 필요합니다. 치아의 건강을 위해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과 수칙을 지키는 것을 권합니다. △식후와 취침 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합니다. △이를 닦을 때는 위 아래로, 올바른 방법으로 이를 닦아야 합니다. △이 닦기기 어려운 상황이면 물 한컵으로 입안을 헹궈야 합니다.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가 적정한 농도로 들어 있는 물을 마십니다. △단 음식은 적게, 과일과 야채는 많이 먹도록 합니다. △유치를 잘 관리해 덧니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 건강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야 합니다. △이쑤시개를 사용하지 마시고 치실 사용을 습관화 하도록 합니다. △병마개 따기 등으로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도록 합니다. △매일 입을 크게 벌리는 훈련을 하도록 합니다. △평소에 쉴 때는 위아래 어금니가 닿지 않도록 합니다. △손 끝으로 입 주변과 볼을 톡톡 두드립니다. △딱딱한 음식을 가끔씩 씹어 잇몸과 턱 근육을 단련시킵니다. △단 음식을 먹어야 할 때는 오랜시간 먹지 말고 단번에 먹습니다. △충치는 다른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합니다. △치아착색, 입냄새, 구강암을 예방하기 위해 금연합니다. 문의 : ds1103@dentizen.co.kr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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