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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접종자 25만명 넘어···40대가 46.3%
입력 2021.06.24. 14:31 댓글 0개당분간 잔여백신 예약 어려워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현재까지 잔여백신 당일신속예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국민이 25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4일 지난 5월27일부터 네이버, 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신속예약을 통해 접종한 대상자는 25만3584명으로 전체 접종자(937만명) 중 2.7%라고 밝혔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7만7607명, 얀센 백신 7만5977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6.3%, 30대가 42%로 다수를 차지했다. 뒤이어 50대 11.6%, 60대 이상 0.2% 순이었다. 30세 미만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에서 제외돼 집계되지 않았다.
추진단은 2주간의 당일신속예약 서비스 시범운영 이후, 의료기관 자체 예비명단 활용 유예기간이 6월12일 종료되면서 SNS를 통한 잔여백신 접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당일예약을 하고도 접종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0.4%로, 예약자 대부분이 접종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사전예약을 통한 백신 접종이 마무리되면서 당분간 잔여백신 접종은 어려울 전망이다. 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차 접종을 위해 보건소로 회수하고, 얀센 백신은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접종한 뒤 남으면 잔여백신으로 소진한다.
추진단은 위탁의료기관 1만3000여곳에서 1차 접종이 재개되는 7월 중순 이후 잔여백신 예약이 다시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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