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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인당 과태료 7만4천원 '전국 최고'···전국 평균보다 54% 많아
입력 2021.06.23. 14:21 수정 2021.06.23. 14:21 댓글 0개주·정차 위반 등 기본질서를 지키지 않아 부과된 1인당 평균 과태료가 광주의 경우 7만4천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평균 4만8천원보다 54.2%나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무소속, 경북 김천)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세통계연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가 국민들에게 부과한 과태료는 총 2조4천795억원(징수액 1조6천651억원)이다.
광주의 경우 1천74억1천467만7천원으로 3년간 광주 평균 인구 145만9천858명으로 환산하면 1인당 부과액은 7만4천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시·도 별로는 제주도 6만1천원(408억1천29만6원·66만5천88명), 부산 5만5천원(1천906억3천480만5천원·344만1천982명) 순이었으며, 경상북도가 3만3천원(892억8천639만9천원·267만8천124명)으로 가장 적었다.
전남은 3년동안 656억1천115만6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인구(188만2천713명) 1인당 3만5천원이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은 5만4천원, 경기도 5만원, 대구 5만1천원, 대전 4만7천원, 울산 3만9천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총 과태료 수입 중 절반을 차지하는 주·정차위반 과태료는 광주가 609억1천263만9천원을 부과했으며 자동차 1대당 9만원으로 서울 10만원(3천129억2천147만8천원) 다음이었다.부산 7만5천원, 경기도 6만원, 대구 5만8천원, 대전 5만6천원이며 경북이 2만1천500원으로 가장 적었다.
전남은 230억3천367만8천원의 주·정차위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자동차 1대당 2만1천800원이다.
전국 주·정차위반 3년간 과태료 부과액은 1조2719억원이며 징수액은 9615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김현수기자 cr-20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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