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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그랜드센트럴 임대아파트로 오세요
입력 2021.06.23. 10:43 수정 2021.06.23. 11:02 댓글 4개교육·교통·생활편의시설 우수
대표적인 건설 명가인 호반건설과 중흥건설이 함께 완공한 광주 계림동 그랜드센트럴이 오는 30일 임대아파트 일반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광주 그랜드센트럴은 교통과 교육은 물론 주변 생활편의시설까지 모두 갖춘 아파트라 할 수 있다.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인 지하철2호선도 지날 예정이며 문화전당역, 금남로5가, 금남로4가를 지나는 지하철1호선과도 매우 가까운 역세권이다. 또 제2순환도로도 인근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도 많이 있어 학군도 좋다. 또 주변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대인시장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거주하기에 편리하다.
이번에는 총 2천336세대 중 210세대를 모집하며 입주자모집 공고 승인일을 기준으로 광주·전남지역에 3개월 전부터 거주한 만19세 이상 1세대1건 세대 전원 무주택자들이 신청 가능하다. 210세대 중 우선공급이 50세대이며 나머지 160세대는 일반공급으로 자격이 주어진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대사무실 접수처에서 우선공급 50세대에 대한 호수 배정 및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일반공급160세대는 30일 인터넷접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접수한 뒤 오는 7월 5일 청약 신청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광주 그랜드센트럴 임대아파트 견본주택은 오는 29일까지 코로나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kr
- 1월 아파트 거래량 3만1148건···5개월 만에 반등 1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3만1148건으로 전월(2만4018건) 대비 29.7% 늘었다.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1월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5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3만1148건으로 전월(2만4018건) 대비 29.7% 늘었다.지난해 8월 3만6813건을 기록한 이후 12월까지 4개월 연속 거래량이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반등했다.17개 시·도 모두 거래량이 늘었는데 특히 인천 아파트 거래량이 1965건으로 직전월(1352건) 대비 45.3% 늘어나며 전국에서 가장 크게 올랐다. 이어 울산(44.8%)과 서울(38.9%), 경기(37.3%), 대구(32%) 등의 순으로 거래량이 늘었다.아파트 거래량의 증가와는 달리 상가·사무실은 거래가 감소한 부동산 유형 중 가장 큰 낙폭 차를 기록했다. 1월 거래량은 2402건으로 12월 3760건에서 36.1% 감소했으며, 거래금액은 1조2216억원에서 47.4% 줄어든 6429억원으로 집계됐다.오피스텔 거래량 역시 지난해 12월 2435건에서 올해 1월 2222건으로 8.7% 가량 줄었다.부동산플래닛 정수민 대표는 "4개월 연속 무겁게 가라앉았던 아파트 시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올해 1월 전국 부동산 거래 상승에 일조했다"며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유형과 상업업무용 빌딩 등의 수치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부동산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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