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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속 시한폭탄 '피떡'은 왜 생기나?

입력 2021.06.22. 07:04 댓글 0개
[서울=뉴시스]EBS1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 (사진 = EBS 제공) 2021.06.2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혈관 속 시한폭탄 '혈전'이 생기지 않는 식습관과 운동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1시 방송되는 EBS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는 대표적인 혈관 질환의 원인 혈전를 주제로 한다.

흔히 피떡이라고 알려진 혈전은 혈액이 굳어서 덩어리진 것을 뜻한다. 이는 혈류 속도 감소, 혈관 손상, 응고 과다가 주 발생 원인이다.

주로 운동 부족이나 음주, 흡연, 스트레스 및 좋지 않은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균형이 깨지면 과도하게 생성된다고 한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희귀혈전증'도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애당초 혈전은 증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 사전에 발견하고 막는 것이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오한진 을지대 가정의학과 교수, 하정훈 서울 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내 혈관 나이를 알 수 있는 초 간단 자가진단법과 혈관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비법을 전한다.

여기에 오은경 요리 연구가가 혈전을 녹이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 요리법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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