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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동신대, 임상심리사 2급 필기 취득과정 운영 등

입력 2021.06.21. 14:31 댓글 0개
[나주=뉴시스] 동신대학교. (사진 제공 = 동신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 특화과정으로 임상심리사 2급 필기 취득과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상담심리학과 4학년 재학생 1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임상심리사 2급 필기시험에 대비해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 ▲심리검사 ▲임상심리학 ▲심리상담 과목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안민주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동신대·광양 이음학교, 위기청소년 성장 지원 업무협약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박은민 교수)는 전남 광양시 이음학교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위기청소년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집단상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정서와 기타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진로탐색을 위한 학과 체험 지원 등을 추진한다.

동신대 상담심리학과는 지역 사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 광주대, 학술오름공동체 활동사례 경진대회 성료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교육혁신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호심기념도서관 5층 학습법세미나실에서 '2021-1학기 학습오름공동체 활동사례 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한 학기 동안 창의·전공학습오름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총 54팀 165명의 학생이 사례와 성과 등을 공유했다.

최우수의 간호학과 실습탈출넘버원 팀 등 2팀과 우수 3팀, 장려 4팀에게는 상장 등이 수여됐다.

한편 광주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방학 기간에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와 집중 학습컨설팅 등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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