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테헤란 등 항공편 전면 중단" CNN뉴시스
- [속보] "폭발음 들린 곳, 이란 육군항공대 기지 인근"뉴시스
- [속보] "이란 여러 지역서 방공포 발사" 이란 IRNA뉴시스
- [속보] "이란 영공서 항공기 최소 8편 회항" CNN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뉴시스
-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1200포인트 급락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공정위, 대기업 직원 대상 '재벌 정책' 설명회 연다
입력 2021.05.07. 10:00 댓글 0개'개정 공정거래법'의 주요 사항 중점 설명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7일과 10일 양일간 올해 지정된 대기업 집단 관계자를 불러 재벌 정책을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정위의 재벌 정책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대기업의 법 준수 의지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7일은 자산 총액 10조원 이상 상호 출자 제한 기업 집단을, 10일에는 그 외 자산 총액 5조원 이상 공시 대상 기업 집단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올해 신규 지정된 대방건설·현대해상화재보험·한국항공우주산업(KAI)·MDM·IS지주·중앙 등은 10일 참석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빌딩에서 열린다. 대기업 관계자와 쌍방 소통을 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별 참석자는 2명(신규 지정 기업은 4명)으로 제한한다.
올해 말 시행되는 전부 개정 공정거래법(독점 규제 및 공정 거래에 관한 법률)의 주요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사익 편취 규율 대상 확대 ▲공익법인 규제 ▲지주사 규제 ▲순환 출자 규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국외 계열사 공시 ▲지정 기준 개선 ▲벤처 지주사 요건 완화 ▲일반 지주사의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보유 허용 등이다.
이 밖에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 편취 관련 심결례 등도 함께 강의한다. 공정위는 "전부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에 앞서 달라지는 재벌 정책을 기업에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라면서 "새 공정거래법을 안정적으로 착근시키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업의 공시 의무 위반이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tr8fw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나주시,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첫 지원···최대 100만원 [나주=뉴시스]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빛가람에너지밸리(Energy Valley) 중심 산단으로 도약하고 있는 나주혁신산단 전경. (사진=나주시 제공) 2023.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외상거래로 인한 경영 악화에 대비해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 보험료를 처음으로 지원한다.나주시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채권 보험료의 60%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사업장이 나주 관내에 위치한 중소기업이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발생하는 손실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상해 주는 공적 보험제도이다.기업 신용도에 따라 손실금의 최대 80%를 보상받을 수 있어서 안정적인 채권 회수가 가능하다.앞서 전남도에서 지난 2022년부터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어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한정된 예산 탓에 나주시 관내 수혜기업은 극히 일부인 5곳 이하로 파악됐다.이에 나주시는 보험료 지원을 올해 신규 시책으로 확정하고 자체 재원으로 60%를 지원하기로 했다.지원 금액은 협약에 따라 신용보증기금에서 보험료율의 10%를 우선 할인 후 산출한 보험료에서 나주시가 60%, 기업 한 곳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기업 보험료가 110만원이면 신용보증기금에서 10만원을 선할인하고 나주시가 6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은 자부담 4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올해 보험료 예산은 3000만원으로 소진 시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지원한다.지원 신청과 문의사항은 신용보증기금 광주신용보험센터 또는 대구신용보험센터본점으로 하면 된다.윤병태 나주시장은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외상거래 위험 감소로 신규 거래처 발굴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 · 한국공항공사, 네이버와 전국14개 공항 정보 제공 서비스 확대 실시
- · 경남도, 모집합니다···'디자인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 · 삼성전자, 캠핑 페스티벌에 '더 프리스타일' 체험존
- · 통신데이터로 개인신용평가 서비스···금융위 본인가 취득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10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