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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어린이날 셀프 선물한 400만원대 스쿠터 인증

입력 2021.05.07. 09:5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캡처) 2021.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오정연이 어린이날을 맞아 셀프 선물을 했다.

6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어린이날 바이크에 이어- 올해 어린이날 스쿠터를 정연 어린이에게 선물! 이거시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로다.. #푸딩이 동생으로 맞이한 이뿐 새 식구도 이름 지어줘야 하는데.. 아무 의견이나 마구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직접 구매한 스쿠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격은 약 400만원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에는 STATV '숙희네 미장원', tvN '나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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