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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앤젤리나 졸리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4위

입력 2021.05.07. 09:01 댓글 0개
[서울=뉴시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스틸.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2021.04.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는 전날 1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어린이날 개봉한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는 첫날 10만3000여명을 모으며 2021년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영화는 동굴에 사는 인류 최초의 가족,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어드벤처물로 보는 내내 폭소를 일으킨다.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더빙을 맡았으며, 북미 개봉 이후 80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9000여명을 더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3000여명이다.3위는 '더 스파이'로 6000여명이 봤다.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범죄 스릴러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 4위로 첫날보다 세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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