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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촌동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 견본주택 성황

입력 2021.04.22. 09:17 댓글 1개
전용면적 59~106㎡ 1189가구
소촌동 최초 1군 브랜드

지난 16일 ‘소촌동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 견본주택이 성황리에 개관하며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공급하는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주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빠른 사업진행이 될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290번지 외 5필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22개 동 전용면적 59~106㎡ 총 1,18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는 편리한 교통망,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했다. 무진대로와 임방울대로, 사암로, 제2순환로, 상무교차로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광주 전 지역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고, KTX·SRT 복합 송정역과 광주공항, 무안~광주 및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시외 지역 진·출입도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어룡초와 정광중, 정광고 등이 단지를 둘러싸듯이 배치되어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추었으며 차후 단지 인근에 국공립유치원 또한 예정되어있어 편리한 교육환경도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이 가까우며, 다수의 관공서 및 금융기관, 병원 등이 집중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주변에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산정동~장수동 일대가 신규 택지지구 1차 입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말 상무지구 일원 85만㎡가 도심융합특구 선도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며 소촌동 신축 아파트 대단지인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가 예비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하늘채 시그니처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에 위치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만 관람 및 이용이 가능하며,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062- 943-7767

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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