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고향 가보니
입력 2021.04.21. 12:08 댓글 2개‘내일은 미스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미스트롯 진을 차지한 송가인의 고향은 송가인 마을로 명명이 되었으며 진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되었는데요.
송가인 마을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가인 마을에 들어서면 ‘송가인 마을’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차로 이곳을 찾는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주차장도 조성이 되어 있으며 간이식 화장실도 설치가 되어 있어 전혀 불편함 없이 이곳을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 만큼 마을 주민들 외에는 외부차량은 마을 진입이 금지되어 있는데요.
주차장이 없을 때는 마을까지 차가 들어와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지만 주차장이 조성되어 이것 또한 불편이 해소되었을 것 같습니다.
송가인 마을이 보이는 간판에서 50m만 걸어가면 송가인 집이 나옵니다.
이곳 송가인 집을 처음 찾았을 때보다 주변이 새롭게 단장된 느낌이 들며 많은 변화가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앵무리마을에서 송가인 고향집이 앞쪽에 자리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곳 마을 주민들의 집을 거쳐 가는 일이 없어 주민들에게 피해줄 일이 거의 없어 조금 다행스러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코로나가 없던 시절에는 송가인 아버지께서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는 서비스도 하셨는데요.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그럴 수가 없으니 이곳을 찾은 팬들과 여행객들은 송가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것으로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송가인 집은 현재 송가인이 살고 있지는 않지만 가끔 내려와 쉬었다 가기도 하며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곳인데요.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송가인 집 내부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어요.
송가인 집 안을 밖에서 사진으로 촬영해봤는데요. 송가인 팬들이 가져다 놓은 냉장고 와 그 안의 음료수가 보입니다.
송가인 팬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이곳의 단체 방문을 자제하고 있어 팬들 또한 성숙된 팬심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송가인 집 앞에는 앵무리 마을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는데요.
앵무리 마을이 한자로 앵무새 앵에 앵무새 무자를 쓴다고 하는데요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마을은 마을 뒷산의 지형이 앵무새처럼 생겼다 하여 '앵무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송가인 집 앞에는 진도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판매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이곳을 찾으실 기회가 있다면 진도의 특산물도 구매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송가인 팬이 운영하는 꽈배기 가게 또한 자리하고 있어요.
꽈배기 집 상호는 '꽈배기어라'인데요.
송가인이 자신을 소개할 때 '송가인이어라'라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소개하는 데서 따와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시는 팬답게 '꽈배기어라'라고 상호를 지으신 것 같습니다.
꽈배기 가게를 들려 보기 위해 가게 쪽으로 가봤습니다.
가게 입구 벽면에서부터 송가인 사진이 걸려 있는 것이 역시 송가인 팬이라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야외에 마련된 탁자가 있어 요즘 같은 때에는 테이크아웃 해서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판매하는 꽈배기와 도넛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국산 보리, 국산 콩, 국산 현미찹쌀로 만든 미숫가루 그리고 직접 기른 엿기름으로 만든다는 식혜와 같이 간식거리, 음료 위주로 판매가 되고 있네요.
주인아주머니께서 송가인 팬답게 송가인과 찍은 사진을 자랑을 해주셨는데요.
한 번이 아니고 여러 번 송가인가 찍은 사진이 있는 걸 보면 송가인도 집에 올 때마다 이곳 가게에 들른 것 같습니다. 연예인도 찾는 맛집이네요.
저도 꽈배기를 사봤는데요 꽈배기는 3개에 2000원으로 저는 만원어치 15개를 샀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져와서 먹었는데요. 정말 맛있고 나중에 또 먹고 싶은 맛이더라고요.
이렇게 미스트롯 진 송가인 마을의 송가인 생가 그리고 꽈배기 가게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진도 여행을 하실 기회가 된다면 마스크 착용은 물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이곳 송가인 마을을 들러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5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6"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7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8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9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10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