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소란, 컴백 기념 선물···뮤직카우 '저작권 공유'

입력 2021.04.20. 17:2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소란X뮤직카우 저작권 공유. 사진 = 뮤직카우. 2021.4.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밴드 '소란'이 1년4개월 만에 컴백과 동시에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20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소란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추억이 담긴 두 곡의 저작권을 팬들과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연애 같은 걸 하니까'와 '기적'으로 각각 20일과 23일부터 7일동안 진행된다.

멤버들은 "소란과 소라너 여러분들이 함께 음악 권리의 공동주인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팬사랑을 전했다.

또한 29일까지 두 곡을 소장하고, 지난 19일 발매된 소란의 앨범 '비러브드' 타이틀곡 '있어주면'의 스트리밍 인증을 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인 CD 또는 스폐셜 굿즈 티셔츠가 증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