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노란 유채꽃이 활짝 폈어요
입력 2021.04.19. 12:28 댓글 0개광주에는 유채꽃들이 정말 풍성한 명소가 꽤 있는데요~
절정이되면 나들이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벚꽃에 비해 꽃이 펴있는 시기가 꽤 길기 때문에 날씨나 눈치싸움에 좀 덜(?) 구애받는것같아요 ㅎㅎ
승촌보!!
승촌보는 원래도 좋았지만 봄이 되면 샛노랗게 변신을 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승촌보
유채꽃이 피고나면 승촌보가 새삼 넓구나 느껴지더라구요
광주와 나주사이에 위치한 승촌보는 사계절 내내 나들이 명소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왠지 폭신해 보이는 저 노란 꽃밭..
속으로 쏙 들어가고 싶지 않나요?ㅎㅎ
이렇게 많은 꽃임에도 불구하고 꽃잎하나하나 생기가 넘치는 유채꽃들!! 넘 기특해~
가끔 벌이 있을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는거~
한번꽃밭이 있으면 정~말 넓게 피어있는 유채꽃!!
봄바람이 불때 허리만큼 오는 유채꽃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거리거 보고있으면 그렇게 행복하더라구욧
요 사진은 도심한가운데에 있는 산동교친수공원입니다!ㅎㅎ
평화로운 도심속.. 하늘도 너무 잘보이고 산책길도 잘 조성이되어있어서 시민들의 힐링장소이죠!!
듬성듬성 보면 반딧불이같지 않나요?...ㅎㅎ (네.. 저만 그런걸로..^^)
유독 아쉬웠던 올해의 벚꽃... 이제 그만 맘속에서 놓아주고 우리이제 진정한 봄꽃!!
샛노란 유채꽃의 매력에 푹 빠져보아요~
- 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사진=광주시 제공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즐기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도시공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벚꽃 만개 시기를 앞두고 도시공원 내 벚꽃명소를 소개했다.사진=광주시 제공우치근린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눈처럼 날리는 벚꽃 비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관람차를 타면 한 폭의 그림같은 벚꽃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패밀리랜드와 동물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상록근린공원은 벚꽃시즌마다 사람이 몰리는 지역 대표 벚꽃명소다. 커다란 팝콘같은 큰 벚꽃이 많이 피어 기념사진을 찍기도 좋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잠시 산책을 하다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사진=광주시 제공수완호수공원(수완제), 쌍암근린공원, 본촌근린공원(양산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깐의 시간을 내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걷다보면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한다.이 밖에 광주천변, 너릿재 벚꽃길도 봄나들이하며 벚꽃을 즐기기 좋다.김재중 도시공원과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벚꽃을 감상하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바란다”며 “시민들이 도심공원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매광주 제공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매광주(https://tour.gwangju.go.kr/home/main.c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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