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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민감해진 피부, 저자극 화장품으로 관리하세요

입력 2021.04.13. 06:2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봄철은 외부환경에 의한 자극으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시기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큰 일교차, 자외선,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저자극 클렌저·보디로션 등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다.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 '그린 클린'은 유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약산성 클렌징 밤이다.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저 부문 1위(2019년 연간 판매기준)를 차지했다. 미세먼지와 자외선 차단제를 99% 제거, 이중 세안할 필요가 없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모링가 추출물이 피부를 맑게 만들고, 파파야 열매 추출물은 각질 관리와 모공 세정에 도움을 준다. 인공색소, 실리콘 등 21가지 걱정 성분을 넣지 않았다.

아모레퍼시픽 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선크림이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8시간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과·하이포 알러제닉·민감 피부 1차 자극·안자극대체·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총 5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외부환경에 의한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에 쿨링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SPF 50+/PA++++ 지수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모로칸오일 '솝 프래그런스 오리지널'은 저자극 보디 클렌저다. 미네랄오일과 파라벤, 계면활성제 설페이트를 첨가하지 않았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오일과 쿨링 효과가 있는 알로에 추출물이 들어있다. 봄철 유해물질로 예민해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거품망과 함께 사용하면 풍부한 거품을 생성할 수 있다.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처 향은 샤워 후에도 지속 돼 기분전환이 가능하다.

네오팜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보디 로션'은 피부에 부담되는 성분을 배제했다. 올리브영 어워즈 보디 보습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한 제품이다.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올리브오일, 판테놀 등 고보습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알란토인 성분이 외부 요인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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