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日銀총재, 마이너스 금리해제 판단 "춘투 임금 타결을 큰 재료로 삼아"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총재 "예금·대출 금리,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을 것"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총재 "당분간 완화적 금융환경 계속"···가파른 금리 상승 견제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총재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은 그 역할 완수했다"뉴시스
- [속보] 최상목 "배당 확대 기업 주주, 배당소득세 부담 경감"뉴시스
- [속보] 최상목 "주주 환원 증가액의 일정부분 법인세 완화"뉴시스
- [속보] 윤 "서울 혁명적 변화··· 글로벌 톱도시로 만들것"뉴시스
- [속보]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17년만 금리 인상뉴시스
- [속보] 정부 "응급 진료 과정서 발생하는 대기시간도 추가 보상할 것"뉴시스
- [속보] 군, KF-21 공중급유 비행시험 첫 성공뉴시스
뉴욕증시,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숨고르기···다우 0.16%↓
입력 2021.04.13. 06:05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주요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하락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16%(55.20포인트) 하락한 3만3745.40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850.00로 0.36%(50.19포인트)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0.02%(0.81포인트) 내린 4127.99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일 최고치를 기록한 후 약보합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고 있다. 이에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발 호재에도 증시는 '숨고르기'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CBS 뉴스 60분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투자자들은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긍정·부정적인 뉴스들도 주시하며 저울질하고 있다.
종목 별로 살펴보면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스의 주가가 장중 16%나 뛰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뉘앙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트랜스젠더, 여성부 출전 부당···"출전 기록 무효로 해달라" [필라델피아=AP/뉴시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뒤 여자 수영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리아 토머스를 두고 미국 여성 운동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2022년 경기 후 토머스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박은영 인턴 기자 =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뒤 여성부 수영대회에 참가해 우승한 리아 토머스(25)에 대해 미국 여성 운동선수들이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19일 미국 ABC와 UPI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대학 소속 전현직 여성 운동선수 16명이 지난 14일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부 출전을 허용한 미국 대학스포츠협회(NCAA)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여성 선수들은 이 같은 NCAA의 결정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경우 성별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인 '타이틀 나인(Title IX)'을 위반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이 문제를 제기한 선수는 리아 토머스다. 토머스는 2022년 3월 미국 대학 선수권 여자 자유형 500야드 종목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국 역사상 최초로 우승한 트랜스젠더 선수가 됐다.토머스는 별다른 수술 없이 호르몬 대체요법만으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별을 전환했다. 그는 앞서 2017년부터 남성부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2021년 여성부로 옮겨 활동을 이어왔다.토머스는 NCAA가 남성 호르몬 억제 치료를 1년 이상 받은 선수의 경기 출전을 허용하면서 여성부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당시 토머스가 우승을 차지하자 미국에서는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경기 출전을 허용하는 것이 정당한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기도 했다.논란이 거세지자 2022년 6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2세 이전에 성전환 수술을 받은 선수만 여성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히며 규정을 강화했다. 이에 토머스는 여성부 경기 출전 자격을 회복하기 위해 CAS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여성 선수들 측은 "NCAA의 출전 규정이 '타이틀 나인'의 원래 의미에서 벗어나 여성 선수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주장하며 트랜스젠더 선수가 출전한 대회의 모든 기록과 타이틀을 무효로 하라고 요구했다.또 이들은 미래 세대의 여성들에게 '타이틀 나인'에 대한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덧붙였다.NCAA 측은 "'타이틀 나인'을 활성화하고, 여성 스포츠에 투자해 앞으로 모든 NCAA 경기에서 공정한 경쟁을 보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parkey2001@newsis.com
- · "과로에 지친 한국인 '반려 돌멩이' 키우기 유행" WSJ 조명
- · 정부 "민주정상회의 특정국 겨냥 아냐···대만 참석, 전례 고려"
- · 쇼핑 나선 英 왕세자빈···건강이상설 일축?
- · 전미철강노조, 바이든 지지할 듯···US스틸 매각 반대 효과?
- 1광주 청년 500명에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최대 200만원..
- 2[무등 60초] 이낙연 vs 민형배···광주 광산을 '..
- 3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주택수 제외···"최대 4..
- 4광주 도심 아파트서 불···거주자 40대 사망..
- 5화장 집착男 "외모때문에 왕따 당했다" 충격 사연..
- 6"더 어려운 이웃 위해···" 70대 어르신이 건넨 70만원 봉..
- 735년간 환자 돌본 간호사, 부산시 표창장 수상..
- 8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색..
- 9금융위 "PF대출 만기 분산···급격한 충격 가능성 낮아"..
- 10양산을 김두관-부산 금정 박인영, '부울경 메가시티 '공동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