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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출신 배우 진영, 비비엔터와 전속 계약

입력 2021.04.12. 10:37 댓글 0개
[서울=뉴시스]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프로듀싱,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진영이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동반자로서 진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9년 6월 입대한 진영은 지난 9일 소집해제 됐다.

지난 2011년 그룹 'B1A4' 멤버로 데뷔한 진영은 2013년부터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맨도롱 또똣',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영화 '수상한 그녀'와 '내안의 그놈' 등에 출연했다.

비비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심완준, 윤교야,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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