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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동 효과? 편입 지역 아파트 값 상승
입력 2021.04.12. 10:31 수정 2021.04.12. 10:32 댓글 7개
장미아파트 등 신고가 경신
'봉선동 프리미엄' 효과일까. 봉선동으로 새로 편입된 지역의 아파트 값이 올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주월동과 봉선동 일부의 행정동·법정동 일치를 위한 '동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이 시행됐다. 주월동 지번 주소를 써왔던 980필지(38만7894㎡)의 법정동 명칭은 봉선동으로 변경됐다.
그러자 광주 부동산 평균 값을 크게 웃도는 봉선동에 포함된 이유 때문인지, 편입된 지역 일부 아파트 값이 급상승했다. 봉선로광명메이루즈와 장미아파트는 신고가를 썼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봉선로광명메이루즈의 지난해 실거래가는 지난해 12월 4억 초반대였지만, 봉선동 명칭이 변경된 올해 2월 이후에는 5억5천700만원에 거래됐다.
이같은 흐름을 보이는 것은 주변 아파트도 마찬가지. 장미아파트는 지난해 12월 3억원 정도였지만, 최근 4월에는 3억 9천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광주의 종합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2억4천420만6천원에서 올해 3월 2억4천808만원으로 4달새 1.58%올랐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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